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대왕급 구축함 (문단 편집) == 사업 배경 == * '''KDX(한국형 구축함) 사업 추진 경과''' - 1981년: 한국형 구축함(KDX: Korea Destroyer eXperimental) 기초연구 시작 - 1985년: 이지스함 최초소요 - 1987년: 합동목표기획서 반영 - 1994년: KDX-I 첫 한국형 구축함 [[광개토대왕급]] 건조시작으로 기본설계, 건조 경험 습득 - 1995년: KDX-III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구축함]] 건조 결정 및 작업착수 - 1996년: KDX-III 기초설계 시작 - 2001년: KDX-II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건조시작으로 설계, 건조 노하우 습득 - 2002년: [[미국]] [[록히드 마틴]]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전투 체계]] 채택 - 2003년: KDX-III 기본설계 완료 - 2004년: KDX-III 건조착수 - 2007년: KDX-III 첫 이지스체계 탑재 구축함 '[[세종대왕]]함' 진수 >호위함을 비롯한 구축함, 항공모함 등 주요 전투함을 겨냥한 해상에서의 위협이 날로 증가하자, 미국은 1970년대부터 함정의 총체적인 [[대공 체계|대공 방어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체계]]로 종합화하였다. 이지스 체계는 1983년 미국 해군의 순양함에 최초로 실용화된 이후 함형에 따라 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20여 년에 걸쳐 개발된 이지스 체계는 일본 및 스페인 함정에도 설치되어 함정의 주요 방공무기 체계로 운용되고 있다. > >특히 현대전의 속성이 미사일 및 항공기를 중심으로 운용되는 공중 타격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항공력 중심의 공격에 대비한 함대 방공 전력의 내실을 기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한국 해군은 대공방어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력 증강을 추진하고 있다. > >이지스함은‘바다의 왕자’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현재 세계적으로 운용중인 구축함 가운데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지스함은 적의 항공기 및 미사일 요격이 가능한 스탠다드 미사일과 수직발사대, 3차원 위상 배열 레이더, 고성능 사통 레이더, 그리고 관련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 등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격용 미사일을 선택 사양으로 탑재할 수 있다. 특히, 이지스함의 수직발사대인 [[Mk.41 VLS|MK41]]에 장착되는 [[SM-2|스탠다드 미사일]]은 분당 50여 발까지 발사가 가능해 여러 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는 일본을 비롯한 주변 강대국들이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도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해군력의 격차가 훨씬 벌어져 최소한의 전쟁 억지력 확보 및 장거리 해상 수송로 확보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이지스함의 확보는 북한 해군을 겨냥한 것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국가들로부터 제기되는‘미래의 불확실한 위협에 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 >[[국회예산정책처]] '2004년도 국가 주요 정책·사업 평가 - 구축함(KDX-III) 사업의 평가'[[https://www.nabo.go.kr/Sub/01Report/01_01_Board.jsp?funcSUB=view&bid=19&arg_cid1=0&arg_cid2=0&arg_class_id=0¤tPageSUB=0&pageSizeSUB=20&key_typeSUB=&keySUB=&search_start_dateSUB=&search_end_dateSUB=&row_mode=argue&sortBy=subject&ascOrDesc=asc&item_id=7&etc_cate1=&etc_cate2=&department=0&department_sub=0&search_key1=&etc_1=0&etc_2=0&tag_key=&name=null&name2=0&arg_id=9|출처]] || [youtube(FL7b6XFbJe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